KoFID 활동소식
[보도자료] 원조 투명성 100일 캠페인『34,900원 행방찾기』(7/9~10/17)
2013-07-09 17:27|조회수 :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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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투명성 캠페인 『34,900원 행방찾기』

- 한국 정부 국제원조투명성이니셔티브(IATI) 가입 촉구
- 국민세금으로 어려운 나라 돕는 ODA정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일시 : 2013년 7월 9일 ~ 10월 17일, 서울시내 곳곳
주최 : 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KoFID)
주관 : ODA Watch, 월드비전, 참여연대



한 국시민사회(주최 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KoFID), 주관 ODA Watch, 월드비전, 참여연대)는 오늘(7월 9일)부터 10월 17일까지 100일 동안 서울시내 곳곳에서 한국정부의 ‘국제원조투명성이니셔티브(International Aid Transparency Initiative, 이하 IATI)’ 가입과 보다 투명한 원조를 촉구하는 원조투명성 100일 캠페인 『34,900원 행방찾기』를 실시합니다.

34,900원은 2012년 우리나라 국민 1인이 정부의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에 기여한 금액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납세자인 시민들이 나서서 국민세금으로 조성되는 ODA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보다 투명하게 공개될 것을 촉구해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한 국 시민사회는 『34,900원 행방찾기』 캠페인을 통해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결성한 기구인 IATI에 한국정부가 가입하여 공여국의 책임을 다하고, 보다 투명한 원조를 시행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IATI는 가입 국가들에게 ODA를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ODA 핵심 정보를 전면 공개하고, 특히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공개하도록 하고 있어 공여국의 원조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개발협력의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원조 시행기관의 투명성, 개발도상국과의 협력과정의 투명성, 개별 원조사업의 투명성을 보장하여 원조 예산의 흐름을 협력국과 자국의 국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은 원조/개발 효과성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유엔(UN)이 지정한 세계빈곤퇴치의 날인 10월 17일까지 총 10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ODA에 관심을 가진 일반시민들에게 원조투명성 이슈를 알리고 한국 정부의 IATI 가입을 촉구하는 청원서명을 받기 위해 거리캠페인, 온라인캠페인, 기자회견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시민들은 캠페인 동영상 시청, SNS 인증샷 공유, IATI 가입 청원 서명 등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원조투명성과 한국 정부의 IATI 가입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정부의 IATI 가입을 촉구하는 서명은 캠페인 종료 시점에 국무조정실 또는 국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34,900원 행방찾기』 캠페인을 통해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정책과 원조투명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ODA 정책이 개발도상국의 빈곤 감소에 보다 실제적인 효과를 가져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참고
- 원조 투명성 100일 캠페인 온라인 서명 페이지 goodaidinfo.tumblr.com
- 원조 투명성 100일 캠페인 페이스북 www.facebook.com/goodaid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