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5 인천세계교육포럼 준비를 위한 시민사회 역량강화 세미나 시작 2015-01-22 10:05|조회수 : 1,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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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2015 인천 세계교육포럼 준비를 위한 시민사회 역량강화 세미나 시작 - 1월 22일, 신촌신촌비즈센터에서 첫 세미나 개최 ∙ 일시 : 2015년 1월 22일(목) 오후 16시 -18시, 토즈신촌비즈센터 15층 ∙ 주최 : 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KoFID) ∙ 참여단체 :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ODA Watch, 글로벌발전연구원(ReDI), HoE, 굿네이버스, 기아대책, 더나은세상, 세이브더칠드런, 어린이재단, 한국월드비전, 한국인권재단, 하나를위한음악재단, 한마음한몸운동본부, GloEd(Education for Better Development) ∙ 대상 : 국제개발협력과 교육 분야 시민사회단체 실무자, 연구원, 일반 시민 등 ∙ 후원 : 교육부 ∙ 향후 일정: 2~4월 월 1회 제2차–4차 세미나 진행 1. 교육개발협력관련 14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소속되어있는 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KoFID) 교육개발협력분과에서 2015년 1월 22일 제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4월까지 총 4회에걸쳐 시민사회 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2. 전 세계 시민사회는 좀티엔, 다카, 인천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교육의제의 수립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향후 2030년까지의 교육 목표를 설정할 Post-2015 교육 의제의 내용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인천세계교육포럼을 계기로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시민사회단체들 사이에 교육개발협력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고조되어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정책 애드보커시를 위한 네트워크인 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KoFID) 내에 교육개발협력분과를 신설하여 정책 논의를 위한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 1월 22일에 처음 시작되는 본 세미나는 5월 인천에서 개최하는 2015 세계교육포럼을 앞두고 국제 교육의제(EFA) 관련 논의의 흐름과 교육개발협력분야 국내외 시민사회의 활동을파악함으로써 국내 시민사회의 역할과 과제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한국월드비전 정신애 대리의 ‘모두를 위한 교육(EFA) 의제와 논의 경과’, 교육부 세계교육포럼 준비기획단 김나현 사무관의 ‘세계교육포럼(WEF) 추진계획’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1990년대부터 시작된 국제 교육 의제의 논의 현황과 올해 5월에 열릴 세계교육포럼의 진행 상황 및의의에 대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제고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4. 이어 글로벌발전연구원(ReDI)의 홍문숙 연구-평가실장이 유네스코 아태지역 교육회의(Asia-Pacific Regional Education Conference (APREC)) 참석 결과로 도출된‘아태지역 Post-2015 교육의제 논의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월드비전 남상은 팀장이 ‘Post-EFA와 개발협력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향후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5. 4월까지 진행될 제2차 - 제4차 세미나에서는 연간 발간되는 유네스코 보고서 ‘Global Monitoring Reports(GMR)’를 중심으로 ‘모두를 위한 교육(EFA)’의 성과를 평가하고, 교육의 질, 유아, 청소년, 소외계층, 젠더, 분쟁 등 다양한 주제를 Post-2015 교육의제 논의와 연계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6. 시민사회 역량강화 세미나를 통해 국제교육개발협력의 논의 동향에 대한 국내 개발협력단체 및 교육 관련 시민단체들의 이해와 인식이 증진되기를 기대합니다. 나아가 기초교육에대한 논의를 넘어 양질의 교육, 평생 교육, 형평과 인권에 기반을 둔 국제 교육의제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고 이에 부응하는 국내 교육정책과 교육 ODA 정책이 수립되어 국내외 교육권의 신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7.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 드립니다.
※ 붙임: 세계교육포럼 시민사회 역량강화 세미나 발표내용 요약 ※ 참고 - KoFID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 - KoFID 홈페이지: http://www.kofid.org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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