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ID] 5월 3주차 국제개발협력 동향 주간정보 브리핑
2014-05-30 12:57|조회수 :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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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oFID 사무국입니다.
KoFID와 KCOC 정책센터는 주간 단위로 국제개발협력 동향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월 3주차의 동향 정보를 게시합니다.
주요 내용
◯ 기획재정부, 이석준 제2차관 「제23차 EBRD 연차총회」 참석 (5.14-15/바르샤바) [파일첨부] ◯ 기획재정부-IBD, 「Korea Week」 개최 (5.13-15/워싱턴) - “한국의 경험,중남미 경제․사회발전에 주는 시사점” ◯ 수출입은행, 「제2차 EDCF 자문위원회」 개최 (5.15) ◯ KOICA, 「차세대 개발교육 워크숍」 개최 (5.13) ◯ KOICA-USAID, 「모자보건 포럼」 개최 예정 (5.29)
◯ 국제보건의료학회, 「2014년 춘계학술대회」 개최 예정 (5.23) - 한국의 ODA 보건의료 전략 ◯ KAIDEC, 「2014년 춘계학술대회」 개최 (5.17) - 21세기 원조와 민관협력의 조화
: “the bank’s poverty line needed to be raised from the $1.25 a day measure to as much as $1.75 a day based on the new International Comparison Program data.” ◯ [ODI] What is political voice, why does it matter and how can it bring about change? (May 2014) [파일첨부]
◯ 국무총리실, 「4.14일 시민단체와의 ODA 정책간담회 자료」 (5.16) 게시 - ▲'14년도 ODA 추진계획 및 통합평가계획 ▲GP 멕시코총회 준비현황 ▲국제원조투명성기구 가입 계획 등
세계은행이 현재 하루소득 1.25달러인 빈곤선을 1.75달러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세계은행 국제비교프로그램(ICP)에서 2011년 기준 각국 화폐의 실질구매력을 평가한 결과 개발도상국의 빈곤선 이하 인구가 절반으로 감소하였고, 이에 따라 현실에 맞게 빈곤선 기준을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루 최저 생계비 1.25달러를 1.75달러로 조정할 경우 극빈층 인구의 감소폭이 완화되며 국가별 분포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향 후 Post-2015 개발의제의 목표 설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정책관실에서 5.16일 게시한 시민사회와의 ODA 정책간담회 안건 자료도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oFID 사무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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